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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UNIST News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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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도시 운행에 적합한 소형 전기 자동차 개발 나서

UNIST가 도시에서 사용하기 편한 소형 전기 자동차 개발에 나선다. 세계를 놀라게 할 혁신적인 성능과 구조, 디자인을 갖춘 전기 자동차 ‘E 얼반 모빌리티(가칭)’가 내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UNIST와 전기차 제조 기업 파워프라자(대표이사 김성호)는 ‘스마트 도심형 자동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파워프라자가 2일(화)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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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시선/조형준]전문연구요원 폐지는 국방력 손실

우수 인력의 과학기술 분야 유치가 점점 더 어려워짐을 실감하고 있는 지방 과학기술원의 연구자로서 국방부의 전문연구요원제도 폐지 논란에 대해 깊은 절망감을 느낀다. 과학기술을 짊어질 학생들이 “전문연구요원 폐지는 오히려 국방력 손실”이라고 기자회견을 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과학기술계가 처한 연구 환경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부족이 안타깝다. 현장에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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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진 전전컴 교수, 전자 패키징 분야 최고 논문상 수상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의 한기진 교수가 전자 패키징(Electronic Packaging) 분야 세계적 권위의 논문상을 받았다. 전자 패키징은 전자부품들을 연결하고 조립해 전자제품을 완성하는 기술을 말한다. 한기진 교수는 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의 제66회 전자부품과 기술 컨퍼런스(66th ECT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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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Magazine 2016 여름호 발행

UNIST에서 진행 중인 인공지능, 게놈, 3D 바이오 프린팅 등의 연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식지가 나왔다. 지난 5월 중순 발행된 ‘UNIST Magazine 2016년 여름호’다. 이번 호로 21호째를 맞은 UNIST Magazine에는 최신 과학기술과 UNIST 캠퍼스의 다양한 소식들로 꾸며졌다. 캠퍼스 이슈: 지난 3월 열린 ‘이세돌과 알파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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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모든 것의 가치를 높입니다”

문을 열자, 바닥에 깔린 초록색 인조잔디가 눈에 들어 왔다. 빨간 시계와 미니 냉장고가 시선을 사로잡는가 싶더니, 화려하고 다양한 자동차 디자인 스케치가 가득 붙은 벽면 앞으로 하늘색 셔츠에 니트 소재의 캐주얼 넥타이를 맨 정연우 교수가 나타났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제품과 기업의 시각적 가치를 높이는 산업디자인 전문가다웠다. 그의 이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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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휩쓴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

대부분의 사람은 약간 불편하고 번거로워도 그대로 산다. 그런대로 살 만하고 어떻게 바꿔야 할지도 모르며, 귀찮기도 해서다. 하지만 박현규 학생에게는 작은 불편함 하나하나가 매우 소중하다. 이를 해소할 아이디어로 15개나 되는 공모전에 참가했고, 누적상금도 2700만 원이나 거뒀기 때문이다. 이 경험을 자산으로 그는 앞으로 세상을 바꿀 ‘큰 생각’이 떠오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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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외국인 유학생, 세계인의 날 맞아 끼와 재능 뽐내

제9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즐거운 수상 소식들이 UNIST에 가득하다.   ‘차이를 넘어 더 가까이’라는 세계인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레인보우 가요제에서 UNIST 외국인 유학생들이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가나 출신의 마리안 아두세이Marian Adusei(여, 디자인공학 융합전문대학원생)와 조나스 에이콤 니아마도르(J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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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축구하면서 자연스레 친해졌고, 자신감도 생겨요”

UNIST 신입생들만의 축구 리그인 Freshmen up Leadership Football League 결승전이 지난 4일(토) 개최됐다.   이 날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UNIST 신입생과 재학생 300여명이 참석해 결승전 경기를 지켜보았다. 이날 우승의 영광은 3조에게 돌아갔으며, 득점왕과 MVP는 여학생들이 차지했다. Freshmen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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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Artificial Intelligence

구글의 딥마인드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의 대국이 세계를 뒤흔들었다. 대국 전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이 사람을 이길 수 있을까?’라던 질문은 대국이 시작되자 ‘사람이 AI를 이길 수 있을까?’로 바뀌었다. 엄청난 발전을 거듭한 AI가 우리에게 선사할 미래가 장밋빛일지 잿빛일지 아직은 확실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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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새내기 경동장학생 10명 탄생

2016학번 새내기 10명이 경동장학생으로 선발됐다. 경동장학재단은 9일 오전 11시 UNIST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동장학재단의 이사장인 정무영 UNIST 총장은 김나눔 학생 등 입학성적이 우수한 신입생 10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4년 등록금 전액과 학기 당 70만 원의 교재구입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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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구호상자’로 국제 디자인賞 수상

재난지역에 보내는 구호품 상자가 장난감 블록으로 변신한다. 구호물자뿐 아니라 즐거움까지 전하는 개념이다. 이 아이디어를 개발한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학생들이 국제 디자인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임스 셀프(James self)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교수팀이 ‘2016 코어77 디자인 어워즈(Core77 Design Awards)’에 출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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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에 희망이 있다

「열하일기」는 조선 정조 때 실학자 연암 박지원이 1780년 팔촌 형 박명원이 청나라 건륭제의 칠순 잔치 사절로 연경에 갈 때 따라가 보고 들은 것을 남긴 견문기다. 박지원은 중국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그런데 그의 대답이 아주 뜻밖이다. “꼭 성지· 궁실·누대·시포·사관·목축, 그리고 원야의 광막함과 안개 낀 숲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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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리 세대와 N포 세대

중세의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와 르네상스의 문을 활짝 열어젖힌 단테의 ‘신곡’을 기억하는 사람은 아마 ‘지옥 편’ 지옥문 앞에 걸려 있는 유명한 문구를 알 것이다. “이곳에 들어오는 그대여, 모든 희망을 버려라.” 그렇다. 어떤 형태건 희망을 품을 수 없다는 것이야말로 곧 지옥일 것이다. 덴마크의 우수의 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도 절망이나 자기상실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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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통하는 고분자, 2차원 ‘면’으로 제작 성공

전기가 흐르는 고분자를 2차원 면(面)으로 합성하는 데 최초로 성공했다. 기존 선형(線型) 고분자보다 전기 전도성도 획기적으로 높아졌다. 휘어지거나 투명하며 가벼운 성질 등을 가진 고분자로 전자제품을 만들 날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백종범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이 전도성 고분자인 폴리아닐린(polyaniline)을 2차원으로 구현하는 데 세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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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학생들이 어루만진 것은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아니라 마음이었습니다”

UNIST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기여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3월부터 UNIST  외국인 학생을 포함한 10여명이 언양의 도솔천 요양병원 어르신들의 손과 발을 마사지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도솔천 요양병원의 어르신들 손과 발을 마사지 중인 UNIST 학생들   도솔천 요양병원 관계자는  “UNIST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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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형 연구로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 발전 선도하겠습니다”

“수월성, 다양성, 차별성을 확보한 ‘수출형 연구’로 대한민국의 발전 견인하겠습니다.”   정무영 총장이 KNN ‘파워토크’에 출연해 UNIST는 물론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나아갈 방향에 관해 제시했다.     지난 12일(일) 방송된 이번 방송에서 정 총장은 경남, 부산 지역의 시청자들에게 UNIST를 소개하고 그간의 성과와 비전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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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파 두 번째 관측 성공! 아인슈타인 다시 읽기

<누구나 이름만 들으면 고개를 끄덕이지만 사실 자세한 내용은 모르는 명작들이 있다. 과학자 중에서 그런 명작 같은 인물을 꼽으라면 아인슈타인을 들 수 있다. 얼굴도 이름도 마치 옆집 할아버지처럼 친근하지만, 그가 무슨 일을 했고 어떤 업적을 남겼는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올해 초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중력파 발견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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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뿌리서 추출한 ‘바이칼레인’으로 암 고친다

약용식물인 황금(黃芩)의 뿌리에서 발견되는 ‘바이칼레인(Baicalein)’이 특정 원인으로 발생한 암을 고치는 물질로 떠올랐다. 명경재 생명과학부 특훈교수팀은 손상된 DNA를 고치는 과정에서 생긴 암세포를 잡는 데 바이칼레인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암 생물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캔서 리서치(Cancer Reserch)’ 6월 4일자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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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와 대한민국- 디젤차, 하이브리드차,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

참으로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 ‘친환경차 세금 감면’이라는 혜택까지 받고 있는 착한-디젤엔진 자동차가 하루아침에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미세먼지와 발암물질이라는 무서운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나쁜 자동차가 되었으니 말이다. 이제 더 이상 디젤자동차를 소비자가 구매할 때마다 디젤엔진 엔지니어의 등에서 천사의 날개가 돋는 따위의 사기광고는 등장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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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열칼럼] 축적의 시간

최근 조선업의 위기를 보며 ‘축적의 시간’을 생각한다. <축적의 시간>은 서울공대 교수들이 우리나라 주요 산업의 당면 문제에 대하여 전문적 진단을 제시한 책이다. 진단 결과는 ‘축적’이라는 키워드로 집약된다. 교수들은 “경험을 통해 축적된 무형의 지식과 노하우가 선진국 기술경쟁력의 결정체이며, 우리나라는 압축성장하는 과정에서 경험과 기술의 ‘축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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