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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UNIST News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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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예술이 함께 그린 순환, “몽유똥원도”

예술가들이 과학기술을 연구하는 시설에서 한 달 동안 머물며 ‘똥’을 주제로 독특한 상상력을 선보였다. 예술과 과학이 만나 ‘순환’의 의미를 그린 작품들은 과학자와 예술가 모두에 신선한 자극을 전했다.   UNIST(총장 정무영)는 28일(수) ‘과일집(과학이 일상으로 들어오는 집, Science Cabin)’에서 오픈 스튜디오 행사를 열었다. 이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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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4차 산업혁명 시대 믿을 수 있는 유일한 갑옷입니다”

“모든 과학의 기초가 되는 수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27일(화) 108동 301호에서 ‘제1회 UNIST 수학경시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개교 이래 처음 열린 이번 수학경시대회는 자연과학부 수리과학과가 주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총 7명의 학생이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고점수를 받은 최종민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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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평양과기대, 남북 학술교류 위한 MOU 체결

UNIST(총장 정무영)가 28일(수) 교내 대학본부 6층에서 평양과학기술대(총장 전유택)와 남북 학술교류와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교육과 연구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류를 활성화하게 된다. 또 정부의 대북관계 정책 방향과 속도에 맞추어 남북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방향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런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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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빠르게 뜨거워지는 이유?… 북극 온실가스 탓!

2018년 2월 북극의 온도는 평년보다 무려 30도 이상 높았고, 이런 이상고온 현상이 61시간이나 지속됐다. 북극 지역의 빙하 부피는 1980년대보다 70%가량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북극에서 나타나는 기후 변화는 이 지역뿐 아니라 전 지구로 확장돼 에너지와 식수, 식량 안보에 영향을 미친다. 전 세계 기후학자들이 북극 지역에서 진행되는 빠른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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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기전지 성능 높일 ‘복합촉매’ 개발

저렴한 소재와 간단한 구조, 그리고 고용량의 에너지를 담을 수 있는 ‘금속-공기전지’의 효율을 높일 기술이 개발됐다. 두 가지 촉매를 함께 써서 성능을 높이는 새로운 아이디어다. 긴건태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금속–공기전지(Metal-Air Battery)의 성능을 높일 새로운 ‘복합촉매(SSC-HG)’를 개발했다. 서로 다른 두 촉매를 함께 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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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의 함정

스타트 업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어서’라고 한다. 그럼 스타트 업은 왜 이런 제품을 만드는 것일까? 스타트 업은 부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비즈니스이고 부의 창출은 고객으로부터 나온다는 자명한 사실을 몰라서일까? 스타트 업의 시장실패를 야기하는 대표적 원인으로는 (1)기술지향형 사고 (2)잘못된 문제인식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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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흐르는 산화 그래핀 용액, ‘꿀 같은 고분자’로 완성!

그래핀 기반의 소재로 활용 가능한 ‘산화 그래핀 용액’을 쉽게 다루는 기술이 나왔다. ‘고농도의 산화 그래핀 용액은 흐르지 못한다’는 문제를 푼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 김소연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꿀처럼 끈적끈적한 고분자를 첨가해 ‘산화 그래핀 용액이 잘 흐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고분자를 얼마만큼 첨가해야 용액 공정에 유리한지도 밝혀내 소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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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경영인의 힘, 세계적 품질 교육 이끈다!”

UNIST 경영학부는 지난 12월 1일(토) 대학본부 4층 경동홀에서 “2018 경영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재학생, 졸업생 등 학내 경영학부 구성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경영학부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한 이날 행사엔 ‘동문의 밤’ 행사도 겸했다. 경영의 밤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등 경영학부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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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Pb) 없는 페로브스카이트’ 활용한 태양전지 제작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로 각광받는 ‘납 페로브스카이트(Pb-based Perovskite)’는 값싸고 광전효율도 높다. 하지만 납 중독과 대기 중 불안정성으로 상용화가 어렵다. 이에 ‘납 없는 페로브스카이트(Pb-free perovskite)’가 대안으로 제시됐지만 효율이 현저히 낮아 활용처가 애매한 상황이었다. 권태혁 자연과학부 화학과의 권태혁 교수팀은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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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의 전통놀이, 디자인을 통해 세계로 향합니다!”

올해 레드닷 어워드 2018에서 멋진 수상소식이 들려왔다.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의 김관명 교수와 그의 제자 아이볼롯 마케노프(Aibolot Makenov) 학생이 진행한 프로젝트가 컨셉트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수상작은 아이볼롯 학생의 모국인 키르기스스탄의 전통놀이 ‘토구즈 코르굴(Toguz Korgool)’ 게임을 새롭게 디자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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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집’ 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설치된다

발전 효율이 높고, 사용 가능한 연료 폭이 넓어 미래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이 전지를 활용한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UNIST 캠퍼스에 설치된다. UNIST는 5일(수) 오후 1시 30분 학술정보관(202동) 104호에서 ㈜미코와 공동연구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코는 2kW급 SOFC 설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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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이한솔 대학원생, 2018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영예!

2018 대한민국 인재상에 UNIST 학생 2명이 선정됐다. 김석진 학생(에너지공학과)와 이한솔 학생(생명공학과)가 그 주인공이다. 올해 울산지역에서는 대학생 ‧ 청년일반인에  부문 2명이 선정됐는데, 모두가 UNIST 학생이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관해 매년 10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보여준 고교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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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망 지연(Latency), 최저로 줄이는 기술

좁은 도로에 한꺼번에 많은 자동차가 몰리면 교통이 마비된다. 통신 네트워크도 마찬가지다. 허용된 데이터 용량보다 많은 데이터가 몰리면 통신 지연(Latency)이 나타난다. 이는 자율주행 자동차나 원격 로봇, 원격 수술 등 5G 기반 인터넷 서비스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런 지연 현상을 최저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경한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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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없애고 ‘수소’와 ‘전기’ 만든다

지구 온도를 높이는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동시에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이 개발됐다. 기후변화를 막고, 에너지를 저장하며, 미래 에너지원을 확보하는 일석삼조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김건태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인 ‘하이브리드 나트륨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Hyb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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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AR, 여름방학은 케임브리지에서 보낸다!

UNIST가 세계 명문대학과의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2017년 시작된 하버드 공대와의 프로그램에 이어 내년부터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처칠칼리지와의 프로그램으로 그 폭이 한층 넓어진다.   UNIST는 10일(월) 오후 1시(현지시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처칠칼리지(University of Cambridge, Churc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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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난제’, 피부에 와 닿는 과학으로 해결하고 싶어요!”

“과학과 사회 사이에 거리감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싶어요. 과학을 기반으로 한 정책제안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사회의 약자들과 함께 걸을 수 있는 환경공학도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김시화 도시환경공학부 학생이 지난 11월 23일 제주도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2018 국제 청소년 사이버 환경포럼’에서 대학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윤나경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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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열칼럼]기술 보국(報國) 울산

요즈음 중국의 인공지능(AI) 굴기가 거침없다. 작년 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회장 마윈은 DANO(達摩院)라는 중국의 최고 첨단기술 연구기관을 설립했다. 향후 3년간 1000억 위안(약 16조2000억원)을 투자해서 AI, 사물인터넷 핀테크 등 차세대 선도기술을 개발한다고 한다. 달마원은 소림사 무술훈련소로 무협소설광(狂)인 마윈이 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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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똑똑하게 관리하는 법?… ‘기술경영’서 찾다

“경남 양산에 자리한 ㈜)네오넌트는 정밀 주조 회사입니다. 자동차와 조선기자재, 일반 기계에 들어가는 부품 2000여 종류를 만들고 있는데요. 각각의 자동화 공정은 잘 갖춰졌지만 재고들이 분실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문제를 ‘스마트팩토리 컨설팅’의 과제로 삼고 풀어보기로 했습니다.” 10일(월) 저녁 7시, 울산 신라스테이에서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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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표현한 똥본위화폐, 그 무한한 가능성 만나러 오세요”

#1. 벽면을 가득 메운 것은 티백이다. 물에 담그면 자연스레 우러나 향과 색을 더하는 티백과 같은 모양이지만 내용물은 조금 다르다. 젤라틴과 퐁퐁(세제), 색소를 섞어 만든 형형색색의 작품들이 그 안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이름도 ‘퐁차’다. 차가 우러나며 물을 변화시키는 것처럼 인간의 삶 속에서 만들어진 것들은 물을 오염시키고 변화시킨다.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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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식민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2017년 <네이처>에 소개된 ‘베니스 타임머신 프로젝트’는 현재진행형인 최첨단 디지털 아카이빙 기술을 볼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1,000여년 전의 고문서가 보관돼 있는 베니스의 문서고 전체를 10년 동안 디지털화해 당시의 생활상을 시각화하는 거대 프로젝트다. 시민의 생몰기록, 세금계산서, 선박의 입출항 기록, 여러 지도들 등 각종 사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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