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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연구지원본부,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손잡고 안전한 울산 만들기 나선다!

UNIST 연구지원본부 환경분석센터가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화학사고 조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범정부 협력조직이다. 이번 협약으로 UNIST 환경분석센터는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 화학사고 조사와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적 자문을 제공하고 관련 분석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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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통신용 저전력 초고속 반도체 소자 개발

전기를 덜 잡아먹으면서 신호는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6G 통신용 반도체 소자가 개발됐다. UNIST(총장 이용훈) 전기전자공학과의 김명수 교수는 미국, 프랑스, 이스라엘 연구진과 공동으로 저전력 초고속 아날로그 스위치를 개발했다. 아날로그 스위치는 무선 통신 전파를 골라내 전달하거나 차단하는 데 쓰는 반도체 소자다. 이번 연구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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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해결사가 됩시다”… 2022 UNIST 리더 워크숍 성료

“일할 사람도 넉넉지 않은 환경에서도 구성원을 잘 독려하면서 팀을 잘 운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제가 구상했던 많은 것들을 대부분 다 이룬 것 같습니다.” 7일(화) 부산 기장의 아난티 코브에서 ‘2022년 UNIST 리더(Leader) 워크숍’이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용훈 총장은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행정 각 부분의 팀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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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로 ‘돈 되는 가스’만드는 획기적 촉매

온실가스를 이용해 수소나 일산화탄소처럼 유용한 가스를 만드는 ‘합성가스 촉매 기술’이 나왔다. 상업화를 위한 여러 조건도 만족해 상용화 가능성도 커졌다. 에너지화학공학과의 김건태 교수팀은 이산화탄소(CO₂)와 메탄(CH₄)을 수소(H₂)나 일산화탄소(CO) 등의 유용한 합성가스로 전환하는 ‘더 좋은 촉매 기술’을 개발했다. 이 촉매의 합성가스 전환효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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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렴 어벤저스’ 시상식 열려

2021년 한 해 동안 UNIST의 청렴에 기여한 부서와 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8일(수) 오후 2시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 열렸다. 부서별 부패방지시책과 개인 청렴포인트 결과에 대한 포상이다. 시상식은 청렴정책을 담당하는 총무팀에서 주관했다. 강창식 총무팀장은 “오늘 수상하신 분들이 청렴 관련 업무를 수행할 때마다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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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가 만든 에너지 분자로 암세포 죽인다!

암세포에 침투해 암세포 에너지원(ATP)을 제거하고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방식으로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항암 치료 기술이 개발됐다. UNIST(총장 이용훈) 화학과 유자형 교수팀은 암세포 미토콘드리아 안에서 암세포 APT와 결합해 거대 분자덩어리는 만들어내는 항암 유도물질을 개발했다. 이 물질을 투입한 암세포는 거대 분자덩어리 생성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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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총장, ‘2022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이용훈 UNIST 총장이 ‘2022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교육경영 부분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목) 오전 11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각 산업이나 분야의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인물을 매년 선정하고, 그 경영사례를 책으로 출판하는 행사다. 행사 주관은 TV조선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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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2023 QS 세계대학평가’서 국내 8위·세계197위

UNIST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에서 발표한 ‘2023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8위, 세계 197위에 올랐다. 작년보다 15계단 상승한 순위로, 100위권에 처음 진입했다. (전체 순위 바로가기) QS 세계대학평가는 매년 지표별 평가를 통해 순위가 공개되며 지표별 가중치가 정해져 있다. 이번 평가는 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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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의 ‘솔라 루프’에 UNIST 연구진 힘 보탠다

UNIST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이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태양광 활용 자동차’ 개발에 도전한다. UNIST와 현대차그룹은 10일(금) 오후 2시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현대차그룹-유니스트 모빌리티용 차세대 태양전지 공동연구실(이하 공동연구실)’ 협약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고, 공동연구의 시작을 알렸다. 공동연구실은 2022년 6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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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가속기 인력양성 사업에 나선다

방사광가속기와 중이온가속기 등을 구축하고 운영할 인력양성에 UNIST도 힘을 보탠다. 정부가 2027년까지 6년간 212억원을 투입하는 ‘가속기 인력양성 및 활용지원 사업’에 UNIST가 포함된 포항공과대학교 연합체인 ‘미래기반 가속기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이 선정됐다. 이 사업단에는 물리학과의 정모세, 허민섭, 김채운 교수와 전기전자공학과의 최은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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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월든 똥본위화폐’, 국제 다큐멘터리 데뷔

“똥이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Can poop save the world?)” 이 질문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을 취재하는 국제 다큐멘터리 제작팀이 10일(금) UNIST를 방문했다. 조재원 도시환경공학과 교수가 연구해온 ‘사이언스 월든(Science Walden)’ 프로젝트와 ‘똥본위화폐(fSM)’를 취재하기 위해서다. 제작 중인 작품의 제목은 ‘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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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clip] 서울 광화문에 ‘UNIST’가 떴다

서울 광화문에 UNIST 홍보영상이 나온다. 지난 1일부터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실 옥상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 UNIST 홍보영상이 소개됐다. 이달 말까지 게시되는 이 홍보영상은 20초 분량으로, UNIST 캠퍼스와 미디어 타워 등 주요 장면과 함께 기관의 방향성을 담았다. 전광판은 매일 6시부터 자정까지 18시간 운영되며, 이번 달에는 U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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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10배 잘 통하는 필름형태 열전소재 개발

기존 소재 대비 1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는 필름 형태의 고분자 열전소재가 개발됐다. 필름처럼 얇고 유연하게 프린트해낼 수 있고 값도 저렴해 체열로 전기를 만들어 충전 없이 작동하는 전자기기 제조 등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총장 이용훈) 화학과 김봉수 교수와 아주대(총장 최기주) 김종현 교수 공동 연구팀은 고분자 열전소재의 분자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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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영의 마음건강(28)]타인의 완벽을 기대하다 화가 난 사람들

우리는 당연한 권리를 빼앗겼다고 느끼면 화가 납니다. 오이를 잘 받아먹던 실험실의 원숭이는 옆 우리의 원숭이에게 포도를 주는 것을 보자 화가 나서 소리를 지릅니다. 원숭이에게 다가가 다시 오이를 주면 아까는 맛있게 먹었던 오이를 집어 던지며 철창을 흔듭니다. 나도 똑같이 포도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화가 나는 것이죠. 옆 원숭이가 힘든 실험을 마치고 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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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원의 에코 사이언스] 맹자가 꿰뚫어본 디지털 생태계

“왕께서는 하필 이익을 언급하십니까(何必曰利).” 어떻게 하면 국익을 만들 수 있는지 질문한 양혜왕에게 맹자는 ‘하필왈리’라고 답했다. 이익을 내세우는 정치는 백성을 위한 것으로 이어지기 힘들다고 맹자는 비판했다. 대신 마음을 잡아 백성이 모이면 나라의 이익은 저절로 생긴다고 강조했다. 수천년이 지난 지금 디지털 시대 가치가 묘하게 맹자의 하필왈리 가르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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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컴퓨터가 실내공기 오염시킨다?

공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과열된 컴퓨터에서도 배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UNIST(총장 이용훈) 도시환경공학과 최성득 교수팀은 컴퓨터에서도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가 나와 실내공기를 오염시킨다는 연구결과를 권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컴퓨터 부품에 불순물로 포함된 PAHs가 컴퓨터가 과열되면서 휘발돼 나온다는 분석이다. 다환방향족탄화수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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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만들고 남는 찌꺼기, 완벽하게 재활용하는 방법

종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찌꺼기(크래프트 리그닌)’를 알뜰하게 활용해 ‘나일론 원료’를 만드는 촉매 공정이 개발됐다. 버려지던 물질을 자원으로 다시 쓰게 하는 기술이라 에너지와 환경 문제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에너지화학공학과의 안광진‧김용환 교수팀은 산업공정에서 배출된 부산물인 ‘리그닌’에서 탄소 화합물과 방향족화합물을 추출해, 나일론 섬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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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경주 차량 1/10로 줄인 국제 자율주행 레이싱, 권철현 교수팀 5위 쾌거

기계공학과 권철현 교수팀이 이끄는 HMcar팀(석사과정: 권준성, 남영임, 윤일승)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자율주행 레이싱 경진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번 자율주행 레이싱 경진대회(F1TENTH)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로봇학술대회 ‘ICRA 2022’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F1 경주 차량을 1/10로 축소한 모형 차량으로 자율주행 성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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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에 적용 가능한 왕겨 추출 실리카의 합성 조건 규명

생명과학과 Robert J. Mitchell(로버트 미첼) 교수팀과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진형·천진녕 박사는  왕겨에서 추출되는 실리카(SiO₂)*를 이용하여 생체에 적용 가능한 합성 조건을 규명하여 생체적용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열었다. * 실리카(SiO₂) :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원소인 실리콘과 산소가 결합하여 형성된 물질로 모래와 콘크리트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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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칼럼 아웃사이트(6)]신념과 편견, 가질 것과 버릴 것

언더그라운드, 하우스·테크노라는 음악장르가 있다. 세계적으론 엄연히 존재하는 음악의 한 축이지만, 우리나라에선 마이너리그다. 상업적인 음악인 팝(k-pop)이나 힙합, EDM, 심지어 트로트보다 인기가 없어 대접받지 못하는 음악이다. 지지난 주말 에어하우스라는 음악행사에 다녀왔다. 자그마치 강원도 춘천 교외 산속에서 금요일 2시부터 일요일 2시까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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