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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UNIST News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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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주범, ‘메탄’ 먹고 자원 만드는 ‘미생물’

온실가스로 알려진 메탄(CH₄)을 먹고 유용한 물질로 바꿔주는 미생물인 ‘메탄자화균’의 새로운 대사 경로가 규명됐다. 미생물을 활용해 메탄을 자원으로 바꾸는 기술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UNIST(총장 직무대행 이재성)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김동혁 교수팀은 경희대 이은열 교수팀과 공동으로 메탄자화균 중 ‘마이크로븀 알칼리필럼 20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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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News] 영화, 잡지 속에서 … UNIST in Media

《편집자 주: UNIST의 흥미진진한 연구는 실험실 안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실생활의 개선을 이끌어 낼 혁신연구들은 창업과 기술사업화를 통해 우리 삶으로 자꾸 나아가고 있는데요. 또 다른 한 편에서는 실험실에서 개발된 연구를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소개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미디어에서의 노력도 한창입니다. 영화, 잡지 등 우리 근처 미디어를 통해 연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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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혁신기술 창업기업, 바이오 ‧ 소재 ‧ 전자산업 유니콘으로!

대학 실험실의 혁신적 연구 성과에서 출발한 창업기업들이 기존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바이오, 소재, 전자 산업 등 첨단 기술로 무장한 창업가들이 모여 투자 유치에 나섰다. UNIST은 13일(금) 오후 2시 대학본부 2층 대강당에서 ‘2019 U-Finder Day’ 행사의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UNIST의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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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철(Fe) 이용한 고효율 물 분해 촉매 개발

화석 연료를 대체할 친환경 에너지로 ‘물을 전기로 분해해 얻는 수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때 전기를 ‘적게’ 쓰도록 물 분해 반응의 효율을 높이는 게 중요한데, 여기서 중요한 ‘산소 발생 반응’을 도와줄 저렴한 고성능 촉매가 개발됐다. UNIST(총장 이용훈) 자연과학부 화학과의 김광수 특훈교수(국가과학자)가 이끄는 연구팀은 물의 전기분해에 쓰일 저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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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공기관 차량 2부제, 효과가 있을까

겨울철 미세먼지가 어김없이 찾아왔다. 정부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수도권과 6개 특·광역시 소재 국가·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시행 중이다. 법적 강제사항은 아니지만,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지자체는 시행 결과를 환경부에 보고해야 하므로 해당 기관은 자체적으로 2부제 단속을 해야 한다.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가능성이 큰 시기에 사전예방 차원에서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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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의 미학

며칠 전 스쿨존에서 차에 치여 숨진 김민식군의 이름을 딴 ‘민식이법’이 국회를 통화했다. 주요 내용은 스쿨존 내 과속단속 카메라와 과속방지턱, 속도제한, 안전표지 등의 설치에 관한 것들이다. 민식이법의 요지는 스쿨존에서 30km/h 이상 과속할시 벌점과 범칙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 관한 법은 사실 1995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나 스쿨존 속도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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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냉각마취 기술, 글로벌 시장의 눈 정조준!

“실명질환 환자들은 눈에 주사를 맞기 위해 5~10분 정도의 오랜 시간동안 따가운 마취제를 투여해야 했습니다. 리센스메디컬 제품은 이러한 마취제 없이 정밀냉각을 통해 10초 만에 마취가 가능합니다. 시술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사 후 후유증도 감소해 임상에 참여한 미국 내 의사들과 환자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UNIST(총장 이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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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고 체험하는 과학 실험실에 놀러오세요!”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 현상과 실험을 다면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어린이들도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특별한 체험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UNIST 자연과학부 최원영 교수와 문회리, 최진숙, 이현경 교수로 구성된 과학문화융합연구팀은 오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 간 제4공학관 로비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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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복 담고, 불행 막을 방법 … “기술에서 찾았다!”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학대 사건을 방지하면서도, 보육교사들의 부담을 덜고 평판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습니다. 이번에 제안한 사업 모델은 감정인식과 영상분석기술을 활용해 아이와 부모, 어린이집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한 해결방안이 될 것입니다!” UN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원장 최영록) 소속 4명의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팀(지도교수: 신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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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만난 학생들 … ‘자연과 순환’ 그리다!

과학과 예술이 함께하는 융합 공간 과일집. 그 안이 26개 작품으로 가득 찼다. 풍성한 작품 수만큼 그 의미와 창의적 시도도 다채롭다. 20일(금)까지 진행되는 ‘예술과 창의성’ 수업의 과제 전시회다. 125동 과일집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사이언스월든 과학-예술 레지던시와 연계된 워크숍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있다. 백경미 교수가 진행하는 ‘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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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로 ‘미세입자’ 움직인다!… “손쉬운 분리법”

소금물 내부에 부분적으로 발생하는 농도차이를 이용해, 용액 속 미세입자를 움직이는 기술이 나왔다. 외부 동력 없이도 작동하고 조작법도 간단해 저개발국가에서 오염수 현장분석 등 환경 모니터링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김태성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팀은 소금물과 같은 ‘전해질 용액’을 이용해, 용액 내부의 미세입자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소형장치를 개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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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 지느러미’처럼 오염물질 털어내는 표면 개발

바닷속 모랫바닥에 사는 ‘가오리’는 지느러미를 자유자재로 움직여서 모래 같은 이물질을 털어낸다. 이 모습에 영감을 얻어 물질표면의 오염을 막는 기술이 개발됐다. UNIST(총장 이용훈) 정훈의 교수팀과 POSTECH(총장 김무환) 이상준 교수팀은 자석에 잘 달라붙는 소재를 이용해 가오리 지느러미를 모방한 ‘움직이는 표면’을 개발했다. 이 표면을 의료기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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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고민해 풀어내는 수학문제의 재미 아시나요?”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어내는 그 자체가 재미있고 기분이 좋습니다. 공부하는 만큼 실력이 늘어나는 게 느껴지는 것도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앞으로도 더 높은 성적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UNIST 학부생 3명이 제38회 대학생 수학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상을 거머쥐었다. 오경원 학생은 UNIST 학생으로는 최초로 금상을 받았고, 이재혁 학생과 최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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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연구로 인류의 삶에 공헌합니다!”

“지진, 재난에 관련된 연구는 이재민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생명을 지킬 수도 있는 연구라는 사명감으로 연구하고 있어요. 그런 점에서 ‘인류의 삶에 공헌’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병민 도시환경공학부 교수는 UNIST에서 지진을 연구하고 있다. 김 교수가 부임하기 전에도 지진으로 인한 영향이나 건물의 구조변형 등의 연구가 진행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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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기관평가 우수기관으로 올 한해 국가연구개발을 빛내다!

UNIST가 2019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일(금) 오후 4시 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수상자들과 가족, 동료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UNIST는 이날 수여식에서 2019년 기관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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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

“이 음식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얼마 전 연말 모임에서 한 지인이 불쑥 던진 화두다. 곧바로 분석이 시작되었다. “음 재료는 얼마쯤 되겠고…”. 거기에는 큰 이견이 없었는데, 그 담부터 복잡해졌다. “인건비는 얼마쯤 되겠는데” “어 그건 좀 과한 것 같은데요?” “이 정도 식당이면 어떤 급 쉐프니까 얼마는 나오지 않겠어요?” “시설비나 운영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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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해빙 잘 녹이는 대기 순환, 기후변화가 불러왔다

북극 바다에 떠다니는 얼음 덩어리, ‘북극 해빙(海氷)’은 기후변화의 원인이자 결과로 알려졌다. 해빙이 줄어 햇빛 반사량 적어지면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그럴수록 해빙은 더 많이 녹게 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과정이 과학적으로 규명돼 북극 해빙 변동의 예측력을 높이고, 폭염이나 꽃샘추위 연구에도 도움 줄 전망이다. UNIST(총장 이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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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투명 실리콘 태양전지’… 유리창에서 전기 생산!

건물이나 자동차 유리창을 태양전지로 대체할 기술이 개발됐다. 시커먼 실리콘 태양전지를 투명한 실리콘 태양전지로 대체해 ‘도심 태양광 발전 시대’를 열 전망이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서관용 교수팀은 어둡고 탁한 색을 띠는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를 투명하게 만드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사람 눈으로는 식별할 수 없는 신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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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기 탐지하는 새로운 감지법 나왔다

물질에서 반사되는 빛이 아닌 흡수되는 빛을 이용한 감지법이 발명됐다. UNIST 자연과학부·생명과학부 프랑수아 암블라흐 특훈교수(IBS 첨단연성물질연구단 연구위원)은 대상의 온도 증가를 이용한 탐지기술을 이론적으로 제안하고, 이를 이용해 일상생활에서 소리, 전파 같은 파장으로 초고해상도 영상 촬영이 가능함을 보였다. 이번 발견은 군수 레이더, 자율주행차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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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News] 연말에도 수상 또 수상! 반짝반짝 UNIST

《편집자 주: 연말이 되면 한 해를 정리하며 여러 성과를 기념하곤 하는데요. UNIST의 우수한 연구자들 또한 멋진 한 해의 성과로 수상해 멋진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UNIST Newscenter로 접수된 기분 좋은 수상소식을 정리해 전해 드립니다.》 ■ 김관명 교수, 산업전문인력 양성사업 유공으로 산업부 장관 표창! 디자인-공학융합전문대학원의 김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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