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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THE 세계신흥대학평가 ‘4계단 뛰어올라 20위!’

UNIST(총장 정무영)가 전 세계 젊은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전체 20위에 올랐다. 연구의 질을 보여주는 피인용도 평가 부문에서는 국내 1위, 세계 7위를 기록했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19 세계신흥대학평가(Young University Rankings)’에서 UNIS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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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 울산서 소형 모듈형 원자로의 미래 논한다!

소형 모듈형 원자로의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학술행사가 울산에서 열린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주최하고 UNIST가 주관하는 ‘제17차 인프로 다이얼로그 포럼(INPRO Dialogue Forum)’이 2일(화) 울산 롯데호텔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일(목)까지 이어진다.   인프로 다이얼로그 포럼은 IAEA가 추진하는 혁신원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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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토론토대, “트레이딩 경진대회 우승에 도전하세요!”

UNIST 융합경영대학원은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로트만 경영대학교와 함께 ‘로트만-UNIST 트레이딩 경진대회 2019’를 개최한다. 대회는 8월 8일(목)과 9일(금) 양 일간 진행되며, 오는 14일(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관심 있는 국내 대학생,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명이 한 팀을 이뤄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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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칼럼] 속도의 차이와 울산의 속도

자동차 운전을 하다보면, 속도의 차이로 인해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신호등에 걸려 정차하고 있을 때 옆에 있는 버스가 앞으로 속도를 내는 경우, 순간 자신의 차가 뒤로 후진한다고 느껴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는 경우가 있다. 곧 깨닫는 것은, 내 차는 멈추어 있고, 옆의 버스가 앞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빨리 달리는 화물 트럭을 자세히 살펴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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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 않지만 발견하기 쉽지않은 ADHD

요즘은 의료인이 아니어도 ADHD(주의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라는 진단명이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초중고를 다녔던 80~90년대에는 접할 수 없었던 이 진단명은 이제 누구나 아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인 누나가 연수 때 들은 내용과 반 아이들의 행동을 비교하며 물어온 때가 10년은 지난 것 같습니다. 서울 강남에서 ‘머리 좋아지는 약’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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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운동기구를 가구로!” … 한국의 다이슨 꿈꾸는 ‘상진’

# 조용한 휴게실, 말끔하게 정리된 공간에 매끄러운 디자인의 의자가 놓여있다. 의자에 달린 페달을 밟으면 실내에서 자연스레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휴식의 도구이면서 활동의 도구, 운동기구이면서 인테리어 가구인 이 제품은 ‘스툴디(Stool.D)’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UNIST 학생창업기업 ‘상진’은 스툴디와 같은 ‘운동가구’로 새로운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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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없었던 완전한 ‘원자 한층’ 그래핀 등장

소재 전체의 두께가 원자 한 층으로 균일한 대면적 그래핀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단장 로드니 루오프) 연구진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성균관대, 홍콩과기대 등과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순수하게 한 층으로 이뤄진 대면적 그래핀을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들이 벌집처럼 육각형으로 나열된 2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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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울산 중소기업에 ‘빅데이터·인공지능 양 날개’단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은 기업 혁신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지만 지역 중소기업은 양질의 빅데이터와 AI 개발방법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학이 지역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나섰다.   UNIST 경영공학부가 울산 지역 중소기업 34곳에 12억 원 규모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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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물질 ‘다강체’를 더 강력하게 만드는 법!

‘ 다강체’는 자기적 성질과 전기적 성질을 동시에 가지는 물질이다. 이런 특성 덕분에 차세대 소자의 재료로 유망한데, 지금까지는 두 성질 사이에 상호작용을 높이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최근 이를 ‘반데르발스 힘’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UNIST  자연과학부의 이근식 교수팀은 미국 버클리대의 씨엔짱(Xiang Zhang) 교수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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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높은 연구지원’이 ‘질 높은 연구 성과’ 낳는다!

<편집자주: 2019년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UNIST와 전자신문은 공동기획보도를 통해 UNIST의 지난 10년간의  빠른 성장을 가능하게 했던 인프라를 다뤘다. 특히 연구, 교육, 산학협력(창업)으로 대표되는 세 기둥을  단단하게 구축한 사실을 조명했다. UNIST 뉴스센터는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UNIST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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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15분 뒤 ‘도로 정체’ 예측한다

5~15분 뒤에 일어날 도로 상황을 예측해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인공지능 기술이 개발됐다.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라는 익숙한 교통안내가 “5분 뒤 시속 40km/h로 이동 가능합니다”처럼 구체적으로 바뀔 전망이다.   UNIST(총장 정무영)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의 고성안 교수팀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교통정체의 원인을 파악하고, 특정 도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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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UNIST가 ‘제8회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참가자를 7월 18일(목)까지 모집한다. 빅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UNIST 융합경영대학원 홈페이지(http://gstm-kor.unist.ac.kr)로 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31일(수)부터 8월 2일(금)까지 UNIST 캠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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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사고를 위한 변명

20세기의 대표적인 정치철학자 중의 한 명인 한나 아렌트는 독일 나치 정권의 수 백 만 유대인 대학살을 지휘했던 아돌프 아이히만이 특별히 사악한 괴물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평범한’ 아이히만이 그토록 참혹한 악을 저지르게 되었을까? 한나 아렌트는 이를 비판적으로 사고 능력의 부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회적 악이나 폭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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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의 혁명, 이동성의 미래

꽤 오랫동안 우리 인류의 유일한 이동 방법은 두발로 걷는 것이었다. 몇만년을 걷기만 하던 인류는 BC 6000년에서야 바퀴를 사용, 두발 이외의 이동수단을 갖게 되었다. 그마저도 인력으로 움직였던 수레는 다시 3000년이 더 지나서 비로소 소, 말의 힘으로 굴러가게 됨으로써 탈-2족보행, 탈-인력의 지평이 열렸다. 그리고 사람이 앉은 자세로 이동하는 마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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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립학회 발간 랩온어칩 저널 촉망받는 연구자로 선정

영국왕립화학회에서 발간하는 저널인 랩온어칩(Lab on a chip)에 UNIST 강주헌 교수가 ‘이머징 인베스티게이터(Emerging Investigator)’로 선정돼 소개됐다. 이머징 인베스티케이터는 박사학위 수여 10년 이내의 독립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전도유망한 신진연구자 중 우수한 성과를 이룬 사람에게 수여되며, 올해 특집 테마로 2019년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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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포어(nanopore) 기반 탐지 기술 양산화 길 열려”

머리카락 굵기의 10만 분의 1 수준인 미세한 구멍(나노 포어)으로 DNA 같은 생체 분자를 분석하는 기술이 크게 발전할 전망이다. 탄소 원자가 원기둥 모양을 이루는 물질인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해 정교한 나노포어를 손쉽게 만드는 기법 덕분이다.   UNIST(총장 정무영)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이창영 교수팀은 ‘탄소나노튜브의 내부 채널을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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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로 만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과일집 불 밝힌다!

UNIST 사이언스월든의 생활형 연구시설 ‘과일집(과학이 일상으로 들어오는 집, 125동)’에 설치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가 성공적인 시운전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국내 기술로 제작된 SOFC가 실생활에 적용된 최초 사례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SOFC는 연료전지 전문기업 ㈜미코가 UNIST와의 공동연구를 위해 설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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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조정부, 충주시장배 조정대회서 ‘에이트(8+)’ 강자로 우뚝!

UNIST 조정부가 충주시장배 조정대회에서 ‘조정의 꽃’으로 불리는 에이트(8+) 경기를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서 에이트는 남자 대학부와 일반부 2개 경기가 진행됐는데, UNIST는 두 경기 모두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제5회 충주시장배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는 지난 13일(토)과 14일(일) 이틀 간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올해 대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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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물질 사이 상호작용’ 실시간으로 제어한다

LED나 태양전지와 같은 반도체 소자는 ‘빛과 물질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물리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여기에는 물체 표면에 머무는 빛(근접장 빛)을 활용해 파장보다 작은 세계를 관찰하는 ‘근접장 나노광학현미경’이 큰 역할을 한다. 여기서 한 발 나아가 빛과 물질 사이의 상호작용을 실시간으로 제어하며 관찰하는 방법이 개발돼 새로운 기술에 대한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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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로 그래핀 3배 더 빠르게 만든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 연구진이 초고속 그래핀 성장법을 개발했다. IBS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단장 로드니 루오프) 펑딩(Feng Ding) 그룹리더(UNIST 특훈교수)팀은 중국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불소(F)를 주입해 기존보다 3배 빠른 속도로 그래핀을 성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는 지금까지 학계에 보고된 최고속도다. 원자 두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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