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총장 이용훈)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총 4일간 UNIST 캠퍼스 내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신입생의 대학생활 조기 적응을 위해 새내기학부와 오리엔테이션 준비위원회(새내기학생회, 총학생회 등)의 협의로 진행됐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전면 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입생 444명을 비롯해 124명의 재학생이 함께 참여했다. 재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 준비위원회와 OT 조장 등으로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진행하는 일을 맡았다.
올해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정두영 헬스케어센터장의 정신건강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그 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및 안전교육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14개 행정부서에서는 대학생활에 꼭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신입생들에게 제공했다.
강연이 끝난 뒤 UNIST의 오케스트라, 댄스, 밴드 등 10개의 동아리가 공연을 진행했다. 축제를 방불케 하는 흥거운 문화 공연을 통해 신입생들을 다시 한 번 환영했다.
한편, 이번 2023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명예서약식(Honnor Code 선서), 캠퍼스 매치, 레크레이션, 조별 활동 등의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3박 4일의 일정을 가득 채웠다.
PRE-UNISTAR 팀프로젝트를 우승한 일반물리 2팀 | 사진: 동아리 INGAM
PRE-UNISTAR 팀프로젝트를 우승한 일반화학 3팀 | 사진: 동아리 INGAM
동아리 단체의 홍보 활동 모습. 사진 동아리 ‘Studio INGAM’이 신입생들에게 홍보하고있는 모습 | 사진: 동아리 INGAM
동아리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UNIST 댄스동아리 U-Turn의 공연 모습 | 사진: 동아리 INGAM
동아리공연 진행 및 기획을 맡은 동아리 연합회의 행사 진행 모습 | 사진: 동아리 INGAM
동아리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UNIST 응원단 UNICH(유니크) | 사진: 동아리 INGAM
선서식을 진행하고 있는 신입생들의 모습 | 사진: 동아리 INGAM
캠퍼스 매치 활동사진. ‘스태프를 이겨라’ 게임으로 스태프와 오목 경기를 하고 있는 신입생의 모습 | 사진: 동아리 INGAM
캠퍼스 매치 활동사진2. 종이 비행기를 접어 날리는 게임을 하고 있는 신입생의 모습 | 사진: 동아리 ING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