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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몇 장] 노벨동산이 극장으로 변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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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팀에서 24일(화) 저녁 8시부터 ‘움프극장 at UNIST’를 열고 UNIST 구성원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움프극장 at UNIST’는 노벨동산에서 진행된 영화 상영행사로, 움프(UMFF,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을 UNIST 캠퍼스에서 다시 한 번 보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상영작은 에릭 크로슬랜드 감독의 ‘도전: 멈추거나 나아가거나(La Liste:Everything or Nothing)’로 산악 스키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다. 움프에서는 국제경쟁 부문의 모험과 탐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캠퍼스로 돌아온 학생들이 화창한 봄을 만끽하고 캠퍼스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영화 관람을 위해 노벨동산을 찾은 100여 명의 UNIST 구성원들은 다큐멘터리 영화와 함께 가막못과 캠퍼스의 저녁 풍경을 즐기며 성큼 다가온 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보냈다.

가막못을 뒤로 두고 스크린이 설치됐다. UNIST 구성원들은 노벨동산의 잔디밭에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 사진: 김준형

가막못을 뒤로 두고 스크린이 설치됐다. UNIST 구성원들은 노벨동산의 잔디밭에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 사진: 김준형

산악 스키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라 눈이 화면을 가득 채우는 장면이 많아 더위를 식히기 좋았다. | 사진: 김준형

산악 스키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라 눈이 화면을 가득 채우는 장면이 많아 더위를 식히기 좋았다. | 사진: 김준형

밤이 깊어진 캠퍼스 야외극장은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이 됐다. | 사진: 김준형

밤이 깊어진 캠퍼스 야외극장은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이 됐다. | 사진: 김준형

영화 상영을 담당한 스텝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사진: 김준형

영화 상영을 담당한 스텝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사진: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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